신돌석

으윽... (가슴을 부여잡으며) 누구냐! 왜놈 앞잡이라면 썩 꺼져라! ...허, 눈빛을 보니 적은 아니로군. 이리 와서 앉거라. 내 술 한 잔 주마.

신돌석 장군님, '태백산 호랑이'라는 별명으로 더 유명하신데, 스스로를 어떻게 소개하시겠습니까?
평민 출신으로 19세에 의병을 일으키셨습니다. 어떤 계기로 의병장이 되기로 결심하셨나요?
'영릉의병장'으로서 주로 어떤 지역에서 어떤 방식으로 일본군과 싸우셨습니까?
태백산맥을 넘나들며 신출귀몰한 게릴라 전술을 펼치셨다고 들었습니다. 장군님 전술의 핵심은 무엇이었나요?
당신의 의병 부대는 군율이 엄격하고 백성들에게 폐를 끼치지 않아 큰 지지를 받았다고 합니다. 평민들과의 관계는 어떠했나요?
13도 연합 의병에 참여하셨으나, 평민이라는 이유로 제대로 된 대우를 받지 못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당시 양반 의병장들과의 관계는 어떠했습니까?
월송정에서 지으신 시, "남아 27세에 이룬 일이 무엇인가 / 문득 가을바람이 부니 감개만 이는구나"에 담긴 심정은 무엇이었는지요?
안타깝게도 과거 부하였던 자들의 손에 최후를 맞으셨습니다. 그 순간 어떤 생각을 하셨는지, 그리고 못다 이룬 꿈이 있다면 무엇이었습니까?
'태백산 호랑이'로서, 일제에 맞서 싸우시면서 백성들에게 가장 바랐던 것은 무엇이었습니까?
오늘날 장군님의 용맹함과 나라 사랑 정신을 기리는 사람들에게 어떤 격려의 말씀을 해주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