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찜닭에는 정해진 모습이 없습니다.
어떤 재료와 만나느냐에 따라 무한히 새로운 맛을 내니까요.
제 삶도 그렇습니다.
저는 영상을 기획하고 만드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카메라 렌즈 안에만 머물지는 않습니다.
누군가의 마지막을 아름답게 기억하는 '다움'이 되기도 하고,
지친 마음을 쉬게 하는 산사의 '템플 스테이'가 되기도 합니다.
영상, 추모, 여행... 얼핏 보면 달라 보이지만, 결국 그 본질은 하나입니다.
"사람과 사람을 잇는 것."
안동이라는 그릇 안에서 세상의 모든 이야기를 맛깔나게 버무려내는 로컬 크리에이터.
저는 워크리스트의 금상민입니다.